세계 각국의 정부 자료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에서 우리 나
라가 17 위를 차지해 1 년 사이에 5 계단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
다. 월드와이드웹 재단이 지난 해 86 개국을 대상으로 정부 자료를
비롯한 공공데이터의 개방 현황을 조사한 (ⓐ ), 우리나라는
57.6 점으로 전체 순위 17 위 올랐습니다.
우리나라는 정보 공개의 실행력과 영향력 등이 부진하다는 평가
를 받아 2013 년보다 순위가 (ⓑ ). 종합평가에서 영국이 100 점
으로 1 위를 차지했고, 92.6 점을 기록한 미국, 83.7 점의 스웨덴이
뒤를 이었습니다. 최하위에는 0 점을 기록한 미얀마가 올랐고, 러
시아와 중국은 각각 26 위와 46 위로 집계됐습니다.
월드와이드웹 재단은 부패 방지와 정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
개가 필수적인 정보들을 조사대상국의 90% 이상은 개방하지 않고
있다며, 많은 나라가 공공데이터 공개를 약속하지만 이행 노력은
ⓒ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KBS 뉴스